[포포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파격 변신을 했다.

호날두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새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달 초 사우디의 알 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는 연인 로드리게스와 자식들과 함께 사우디로 이사했다.

계약 조건은 파격적이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알 나스르는 호날두에게 30개월의 선수 생활과 2억 유로(약 2,679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제시했고 이를 수락했다. 전 세계 축구선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이다.

변한 건 호날두만이 아니었다. 그의 연인인 조지나도 집이 바뀌니 스타일도 변했다. 조지나는 최근 긴 생머리를 땋아 레게 스타일을 연출하며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쇼핑몰에서 크롭 팬츠와 함께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SNS에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반응은 뜨거웠다. SNS에서 4,500만명이 넘는 팔로워수를 자랑하는 조지나답게 해당 사진은 수없이 많은 댓글은 달리고 있다. 팬들은 "정말 멋지다", "헤어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는 댓글로 환호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georgina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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