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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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코디 각포의 여자친구는 상류사회를 즐기고 있다.

이번 월드컵 최대 스타다. 네덜란드를 이끌고 있는 각포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6강행을 이끌었다. 미국과의 16강에서도 선발로 출전한 각포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미국의 수비를 괴롭혔다. 비록 4경기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진 못했지만 '월드컵 스타'가 되기엔 충분한 활약이었다.

이미 여러 구단과 연관되고 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 때부터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구애를 받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링크가 났다. 최근엔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까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말이 나오며 연일 몸값에 상승세를 찍고 있다.

늘어나는 그의 몸값만큼 각포의 여자친구는 부유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영국 '더 선'은 "각포의 여자친구인 노아 반 더 비즈는 모나코, 이비자, 세인트 트로페즈, 퀴라소와 같은 이국적인 장소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으며 이러한 상류 생활에 매우 빠져 있다"라고 전했다. 각포와 반 더 비즈의 만남은 2020년 12월부터 시작됐으며 여전히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각포가 맨유로 향한다면, 그의 여자친구도 함께 런던에 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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