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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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아스널의 골키퍼 아론 램스데일은 최근 여자친구 조지나 어윈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26세의 조지나는 영국의 항공사 ‘브리티쉬 에어웨이’의 스튜어디스다. 두 사람은 3년 전 램스데일이 AFC 윔블던에 있을 당시 만났으며, 이후 3년간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을 좋아하는 두 사람은 휴가 때마다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가 함께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또한 조지나는 본업인 승무원 외에도 ‘마인드(Mind)’라는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에 합류한 램스데일은 베른트 레노를 밀어내고 아스널의 넘버원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선택을 받은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도 선발로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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