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일카이 귄도안과 연인 관계였던 슬라 샤힌의 근황이 공개됐다.
귄도안은 오랫동안 맨체스터 시티의 살림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 1호 영입'이기도 한 그는 통산 254경기 50골 3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2020-21시즌엔 리그에서만 13골을 기록하며 맨시티 팀 내 득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귄도안은 현재 다른 연인과 결혼한 상태다.. 하지만 이전엔 남성 잡지 '플레이보이' 모델과 만남을 가졌다. 그녀의 이름은 슬라 샤힌.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사힌은 귄도안과 연인 관계였지만, 그가 맨시티로 오기 전 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전했다.
만 36세의 샤힌은 현재 다른 남자와 가정을 꾸렸다. 그의 남편의 이름은 사무엘 라드링거. 오스트리아 출신 축구선수로 현재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클럽인 SV 리트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샤힌은 라드링거와 두 아이를 낳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