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 스타
사진=데일리 스타

[포포투]

러시아의 모델인 마리아 리만이 첼시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플레이보이 모델인 리만은 주말 경기에서 스탠포드 브릿지를 찾아 첼시를 응원했다”라며 첼시의 홈구장인 스탠포드 브릿지에서 찍은 리만의 사진을 공개했다.

리만이 활동하는 플레이보이는 남성향 잡지로, 일종의 성인 잡지다. 리만은 자신의 SNS에 스스로를 ‘러시아의 섹시 심볼’이라고 소개하는 등 스스로에 대해 굉장한 자부심을 보유한 것처럼 보인다.

현재 리만은 잉글랜드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터진 후에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표하며 개념 있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사진=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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