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야심차게 영입한 브라질 출신 수비수 브루노 기마랑이스의 여자친구가 공개돼 화제다.

기마랑이스는 이번 시즌 올림피크 리옹에서 5천만 유로(약 673억 원)라는 이적료로 뉴캐슬에 합류했다. 이번 시즌 뉴캐슬의 센터백으로 출전하고 있는 기마랑이스는 현지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스타 선수답게 여자친구도 화려한 미모를 자랑한다. 여자친구의 이름은 아나 리디아 마르틴스로, 올해 24세로 2020년부터 기마랑이스와 만나고 있다고 전해진다.

마르틴스는 현재 영양사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여가시간에는 요트를 타고 수영을 즐기는 활동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또한 마르틴스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만 9천 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마르틴스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인 기마랑이스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사진과 더불어 자신의 수려한 외모를 담은 사진을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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