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취재팀]
시드니 스위니가 프리미어리그(PL) 스타 플레이들 사이에서 화제다.
영국 ‘더 선’은 “최근 싱글이 된 시드니 스위니는 PL 스타들로부터 데이트하자는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스위니는 미국 국적의 배우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드라마 ‘유포리아’의 캐시 역을 맡아 대중들의 호평을 받았고, 떠오르고 있는 배우다.
매체는 “시드니는 올해 초 전 약혼자인 프로듀서 조너선 다비노와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부터 교제했고, 지난 2022년에 약혼했다. 하지만 현재 그녀는 이별 이후, 미국에서 가볍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PL 스타들의 데이트 제안이 쏟아지고 있다. 매체는 “그녀의 인스타그램 DM은 연락을 시도하는 유명한 남성들의 메시지로 가득하다. 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등에서 뛰는 선수들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시드니는 수많은 제안을 뿌리치고 있다. 매체는 “스타 선수들은 유럽으로 건너와 자신들을 만나고 데이트하자며 여행을 제안하지만, 그녀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 그들 중 일부는 매우 집요해서 그녀의 주소를 알아내 꽃을 보내려 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항상 거절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