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취재팀]
과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토트넘 훗스퍼 위민 팀에서 활동했던 매들린 라이트가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영국 ‘더 선’은 “라이트가 SNS에 섹시한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라고 전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 라이트는 웨스트햄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2017년에 토트넘 위민으로 둥지를 옮겼고 밀월 LFC, 찰튼 애슬래틱 WFC로 이적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활약은 크지 않았다. 데뷔 시즌부터 웨스트햄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나 2020년 해피벌룬을 흡입하고 음주운전을 해 팀에서 방출됐다. 그리고 지난 2020년에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축구화를 벗었다. 은퇴 이후엔 ‘온리 팬스’ 계정을 설립해 섹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이후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라이트.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매체는 “라이트는 몇 장의 사진에서 엉덩이를 거의 가리지 않는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놀라운 곡선을 과시했다”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