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취재팀]
주드 벨링엄의 여자친구 로라 셀리아 발크의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가 됐다.
영국 '더 선'은 "고혹적인 로라는 인스타그램에서 5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네덜란드의 슈퍼모델이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출신 벨링엄은 2003년생으로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혀 왔다. 버밍엄 시티에서 성장한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고, 독일에서도 기량을 폭발시켰다. 벨링엄은 지난 여름 1억 300만 유로(약 1480억 원)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첫 시즌부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지난 시즌 컵 대회 포함 모든 공식전 38경기에서 22골 10도움을 기록했고, 이적 첫 시즌 만에 라리가 올해의 선수 수상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까지 들게 됐다. 그는 레알의 핵심 선수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그의 새로운 여자친구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더 선'은 "발크는 지난해 4월 벨링엄과 데이트를 시작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서 500,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네덜란드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고 설명했다.
발크의 새로운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고 화려해”, “당신의 아름다움에 정말 눈이 멀었어”, “나도 당신처럼 아름답고 싶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