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취재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결별한 지 한 달 만에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다.
영국 '더 선'은 “알렉산더-아놀드는 지난해 9월 헐리우드 스타 주드 로의 딸 아이리스 로와 결별한 후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 그는 아름다운 인스타그램 모델인 에스텔 벤케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리버풀의 성골 유스 출신이다. 1998년생인 그는 유소년 시절부터 합치면 클럽 경력은 리버풀에서만 20년 가까이 지냈다.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 중이고 올 시즌에도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최근엔 레알 마드리드와 강하게 연결되는 중이다. 알렉산더-아놀드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지만, 아직까지 그의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
최근 유명 배우 주드 로의 딸과 열애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5개월의 만남을 가졌지만, 결별 후 불과 한 달 만에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 '더 선'은 “소식통에 따르면 알렉산더-아놀드는 그녀의 갈색 머리의 아름다움에 반했다. 아직 두 사람의 만남은 초기 단계지만, 공식적으로 사귀고 있다. 서로에게 정말 푹 빠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에스텔은 24세이며, 약 3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스타그램 모델이다. 그녀는 모나코와 런던에서 경영을 공부하곤 했다. 평소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려한 일상을 공유하곤 한다. 지난 10월에는 1박에 6000 파운드(약 1050만 원)짜리 5성급 호텔에서 로맨틱한 여행을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