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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트랍의 여자친구 이자벨 굴라르의 비키니 패션이 화제다.

굴라르는 독일 골키퍼 트랍의 여자친구다. 7년 전, 트랍이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일 때 만남을 가졌으며 현재까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브라질 출신으로 모델과 배우 일을 겸하고 있는 굴라르는 무려 4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인플루언서다.

최근 굴라르는 자신의 SNS에 파격적인 비키니 패션을 공개했다. 오렌지색 비키니를 입은 그녀의 뒷모습엔 쩍쩍 갈라지는 등 근육이 돋보였다.

당연히 팔로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굴라르의 사진은 게시 한 시간 만에 3만 3천 개의 좋아요를 받는 등 엄청난 반응을 이끌었다. 한 팬은 "당신은 브라질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극찬했고 또 다른 팬 역시 "정말 웅장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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