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델리 알리의 여자친구인 신디 킴벌리의 파격 의상이 화제다.
알리는 과거 토트넘 훗스퍼에서 유망주로 떠올랐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 아래 서서히 폼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자기관리 실패로 주전에서 점점 밀려났다. 결국 2022년 에버턴으로 이적해 반등을 노렸지만, 여전히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계속 실패하자, 해외로 임대를 떠났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알리는 튀르키예의 베식타스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심지어 훈련 무단 이탈과 과도한 음주, 문란한 사생활까지 행하며 피폐의 길로 접어들었다. 결국 알리는 아무 소득 없이 다음 시즌 잉글랜드로 복귀한다.
한편 알리는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와 교제 중이다. 24살의 킴벌리는 2022년 여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도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그녀는 과감한 의상을 드러내는 게시물로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도 그녀의 파격적인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킴벌리는 자신의 SNS에 속옷을 입지 않은 듯한 의상을 입고 적나라한 모습을 공개했다. 인플루언서답게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알리의 선수 생활이 점점 하락세로 접어드는 가운데, 그와 킴벌리와의 관계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더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