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한유철]
이바나 놀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카타르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숱한 화젯거리를 만들어 낸 이번 대회의 최고 스타는 리오넬 메시였다. 개인 마지막 대회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며 팀을 이끌었고 드라마 같은 우승을 이끌었다.
경기장 안에서의 주인공이 메시였다면, 경기장 밖에서의 주인공은 놀이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그녀는 이번 대회 최고의 섹시 스타로 떠올랐다.
카타르는 대회 기간 동안 노출을 금지했지만, 놀은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고 '조국' 크로아티아를 응원했다. 그의 패션은 삽시간에 퍼졌고 벨기에전에서 선보인 체커보드 비키니 의상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월드컵이 끝났지만 놀의 패션쇼는 멈추지 않았다. 영국 '더 선'은 "월드컵에서 가장 핫한 팬이었던 놀이 자신의 SNS에 섹시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수영장 옆에서 사진을 찍은 그는 등이 깊게 파인 청록색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이를 본 수많은 그의 SNS 팔로워들은 "여신이 따로 없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