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델레 알리의 여자친구가 과감한 '란제리' 패션을 선보였다.
알리는 과거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하며 손흥민과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하지만 이후 기량이 하락했고 에버턴을 거쳐 이번 시즌 베식타스로 임대를 떠났다. 현재까지 알리는 리그 2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으며 예전 경기력을 찾아가고 있다.
정든 잉글랜드를 떠났지만, 알리는 외롭지 않다. 그의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가 있기 때문이다. 모델일을 하고 있는 킴벌리는 7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다.
2015년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올린 사진으로 인해 유명세를 탄 킴벌리는 올해 알리와 만남을 시작했다. 최근 그녀는 SNS에 알리와 이스탄불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올렸으며 과감한 '란제리' 패션으로 피드를 장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