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한 델레 알리의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신디는 디자이너 마르셀로 가이아의 파리 컬렉션의 모델로 참가했다. 컬렉션에서 신디는 하얀 드레스와 하얀 구두를 신고 런웨이에 등장했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함께 앞으로 걸어 나왔다.
이날 신디가 입은 드레스는 안이 전부 비치는 디자인인 ‘시스루 드레스’였고, 신디의 과감한 의상은 화제가 됐다.
한편 신디의 남자친구 알리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버턴을 떠나 튀르키예 리그의 베식타스 JK에 입단해 새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