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AC 밀란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의 여자친구가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이탈리아 출신의 토날리는 만 22세에 불과하지만, AC 밀란의 살림꾼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0-21시즌 브레시아에서 산 시로로 이적했고 첫해부터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엔 컵 대회 포함 45경기에 나섰고 5골 3어시스트를 올리며 스쿠데토를 이끌었다.
AC 밀란을 이끄는 토날리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 이름은 줄리엣 파스토레로 4만 5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인플루언서다. '지울리아'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그녀가 올린 사진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는다.
지난 5월, 줄리엣은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는 팔로워들 사이에서 가장 큰 화제가 됐다. 하늘색 계열의 옷을 착용한 줄리엣은 최근 핫한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그녀가 올린 사진은 수백 개의 코멘트와 가장 많은 하트 이모지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