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케빈 프린스 보아텡을 부상까지 끌고 간 인물의 정체는 다름아닌 전 아내였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보아텡의 전 아내인 멜리사 사타는 보아텡이 종종 부상을 입었던 이유가 일주일에 7회에서 10회의 성관계를 가졌기 때문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에서 TV 프로그램 진행자를 맡고 있는 사타는 보아텡과 2011년에 만나 2016년에 결혼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는 그리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았다. 부부는 2019년 결별한 뒤 다시 재결합했지만, 2020년에 완전하게 헤어졌다.
과거 멜리사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멜리사는 보아텡과 만나던 2012년 당시 “보아텡이 그렇게 자주 다치는 이유는 일주일에 7~10회의 성관계를 하기 때문이다. 난 전희를 싫어하고 곧바로 본게임에 들어가는 것을 선호한다”라며 폭로와 함께 자신의 취향(?)을 공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