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가 여자친구와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영국 ‘더 선’은 “하베르츠가 프리시즌 훈련에 돌입하기 전 휴가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하베르츠는 현재 그의 멋진 여자친구 소피아 베버와 함께 세인트 로페즈에서 낭만적인 휴가를 보내는 중이다”라며 두 사람의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호화 요트를 빌려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인근 해변에 요트를 세운 뒤 바다로 들어가거나 요트 위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하베르츠는 바다에 뛰어들 때 맨몸으로 들어가는 반면 여자친구인 소피아는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하는 모습도 보였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관계를 이어왔으며, 소피아는 인스타그램에서 15만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베르츠는 휴가를 마치고 9일(현지시간) 첼시의 미국 프리시즌 투어 일정에 맞춰 런던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