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취재팀]

알리샤 레만이 매혹적인 비키니 차림으로 시선을 끌었다.

레만은 스위스 출신의 축구 선수다. 여자 슈퍼리그(WSL) 클럽인 아스톤 빌라 위민에서 활약하다가 유벤투스 위민으로 이적했고, 지난 여름엔 코모 위민에 합류했다. 빌라 시절 빌라 남자 팀의 더글라스 루이스와 연인 관계였고, 나란히 유벤투스로 이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레만은 스위스 대표팀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최근 그녀는 이탈리아에서의 평화로운 일상 모습을 공유했다. 영국 '더 선'은 “알리샤가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이탈리아에서의 삶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그녀는 햇빛 아래에서 비키니를 입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고 전달했다.

황홀한 비키니 차림을 한 알리샤는 코모 호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팀 동료 라모나 페첼버거와 함께 수영장에서 축구를 즐기기도 했다. 1640만 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레만은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녀의 팬들은 댓글을 통해 “축구의 여왕”, “정말 아름답다”, “당신이 즐거워서 기뻐요”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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