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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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취재팀]

케빈 더 브라위너의 '아내' 미셸 라크루아가 친구들과 밤샘 파티를 즐겼다.

더 브라위너는 현존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첼시에선 실패했지만, 독일에서 경험을 쌓았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그 기량을 만개했다. 뛰어난 시야와 패싱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지난 시즌엔 엘링 홀란드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맨시티의 트레블을 이끌었다.

더 브라위너와 라크루아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총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시즌 맨시티 우승 축하행사에서 가족들이 모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라크루아는 최근 친구들과 밤샘 파티를 즐겼다.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은 그는 친구 4명과 함께 빨간 조명 아래서 사진을 찍었으며 "오늘은 내 가장 친한 친구의 생일이다. 내 인생에 당신이 있어서 감사하다"라는 말과 함께 SNS에 게재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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