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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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후벵 디아스의 '연인' 아라벨라 치의 시스루 패션이 화제다.

디아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센터백이다. 합류 이후,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 잡은 그는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2022-23시즌 맨시티의 '트레블'에 크게 일조했다.

디아스는 지난 9월부터 '모델' 아라벨라와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새해 첫날 아라벨라와 공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디아스는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후드티, 검은색 바지, 흰색 운동화로 최대한 무난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아라벨라 역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채, 머리를 풀고 후드티와 트레이닝 팬츠를 입는 등 최대한 편한 패션으로 공항에 나왔다.

아라벨라는 2019년 러브 아일랜드라는 데이트 리얼리티 쇼에 출연해 명성을 얻었다. 이후 원더우먼, 저스티스 리그 등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했고 현재는 모델 일을 하고 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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