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취재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딸인 마리아는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영국 '더 선'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딸인 마리아는 짧은 치마와 트렌치코트를 입고 찍은 셀카를 게시했다. 팬들은 여왕 같은 느낌이라고 감탄했다"고 보도했다. 

마리아는 2001년생이다. 성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델레 알리와 열애설이 퍼져 화제를 모았다.  '더 선'은 이와 관련해 "알리와 마리아가 만남을 가졌다. 하얀색 셔츠와 녹색 모자를 쓴 알리는 후드티를 입은 마리아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이 많은 인파 속에서 입맞춤까지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마리아는 이후 알리와의 관계에 대해 '친구'라고 선을 그었다. 당시 알리는 5년 동안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와 결별한 뒤 데이트 앱까지 가입하며 외로움을 달래려고 노력했다. 그러는 사이에 마리아를 만난 것이었다.

때아닌 열애설에 시달렸던 마리아는 엄청난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라는 것이 밝혀지며서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트레블을 포함해 수많은 우승컵을 차지한 '위너'다. 하지만 남부러운 딸을 키우는 또 다른 위너였다.

사진=더선, 마리아 SNS 

저작권자 © 포포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