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첼시 골키퍼 조르제 페트로비치의 여자친구는 '미스 어스' 출신이다.
페트로비치는 세르비아의 골키퍼다. 자국 리그에서 성장한 후, 2022년 미국의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으로 이적했고 한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한 덕에 이번 여름 첼시로 올 수 있었다.
로베르트 산체스의 존재로 인해 No.2로 나설 것이 유력하지만, 첼시는 그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페트로비치는 모델 여자친구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지나 페트로비치. 모델 출신의 지나는 미스 세르비아로 선정됐고 2021년 국제 미인 대회인 '미스 어스'에 참가하기도 했다.
'미스 어스'에 참가한 지나는 "세계 대회에 나가 조국을 대표하게 돼 정말 감사하다.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일인데 그 꿈이 현실이 될 줄은 전혀 몰랐다"라며 감격하기도 했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22년 패션 회사를 설립한 후, 개인 의류 브랜드를 런칭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