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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심판인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2014년 정식 심판 자격증을 취득한 로마니는 이전에 모델로 활동했다.

130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한 그녀는 여러 차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최근, 그녀는 다시 한 번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며 볼륨감을 자랑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밀라노 더비를 앞두고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심판인 로마니가 AC 밀란을 향한 충성심을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 로마니의 앞에는 AC 밀란 굿즈가 여러 개 놓여 있었다.

하지만 로마니의 바람과 달리 AC 밀란은 인터밀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서 인터밀란을 만난 AC 밀란은 합산 스코어 0-3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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