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포투]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레전드 폴 스콜스의 딸이 화제다.
폴 스콜스는 맨유의 전설적인 미드필더다. 가공할 킥력과 패스 정확도 그리고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 선수다. 또한 박지성이 맨유에서 활약할 당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스콜스의 딸이 공개됐다. 그의 딸인 앨리샤 스콜스는 현재 네트볼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농구를 개량한 스포츠인 네트볼은 영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다. 앨리샤는 운동선수인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하며 11만명의 팔로워 수를 보유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한편 앨리샤는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폴 스콜스가 앨리샤의 발톱을 상하지 않게 하나하나 깨물며 잘라준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앨리샤는 이 동영상에 "진정한 사랑"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