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조던 픽포드의 여자친구가 화제가 되고 있다.

픽포드는 선더랜드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1군 무대까지 진입했다. 유소년 시절에도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됐을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선더랜드에서의 활약으로 에버턴으로 이적한 뒤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그 후로 잉글랜드 주전 골키퍼로도 활약 중이다. 잉글랜드의 승부차기 징크스를 깬 골키퍼로도 유명하다.

픽포드는 현재 메건 데이비슨과 행복한 가족 생활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14살부터 아는 사이로 지내면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랫동안 연애를 해온 두 사람은 2020년 3월에 결혼에 성공했다.

데이비슨은 화려한 외모로 덕분에 팔로워만 1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