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정지훈]

축구선수 양성기관 하위나이트 축구교실(대표 이주현)과 요식업 전문 프랜차이즈 운영사인 ㈜멀티웨이(대표 인도겸)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특히 두 회사는 모두 경기도 안산을 기반으로 성장한 회사로 종목은 다르지만 현재 지역별로 매장을 오픈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하위나이트는 2017년 안산에서 시작된 축구 아카데미로 현재 7개의 지역에서 1,500명이 넘는 선수들을 관리 및 교육하고 있으며 특히 5세 영유아부터 초등부,중등부,고등부,성인부까지 모든 연령의 카테고리 팀을 운영하고 있는 축구선수 전문 양성기관으로 알려져있다.

㈜멀티웨이도 역시 안산에서 ‘돼지게티’으로 시작한 요식업 사업이 현재는 안주가, 소소집, 돈까스쿨 등 새로운 외식 문화를 만들며 색다른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본사로 성장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위나이트 선수단 및 직계가족은 ㈜멀티웨이가 운영하는 모든 매장 방문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상품권 혜택과 더불어 추후 축구선수를 준비하다 은퇴하는 선수들에게 요식업 창업 교육을 연계하며 하위나이트는 멀티웨이의 모든 브랜드들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클럽하우스에 브랜드 광고에 힘을 보탠다.

㈜멀티웨이의 인도겸 대표는 “안산을 대표하는 축구단이자 축구교실로 알려진 하위나이트와 협력관계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하위나이트의 식구들이 고된 훈련을 마치고 우리 매장에 방문했을 때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기쁜 마음으로 다시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하위나이트 이주현 대표는 “종종 먹는 브랜드를 직접 관리하는 본사와 업무협력을 맺을 수 있어 감사하다. 저희 축구단 식구들에게 배려해준 만큼 더 멋진 축구선수들을 배출 하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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