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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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취재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내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몸매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어 큰 화제다.

영국 ‘더 선’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이 미녀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단골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라고 전했다.

조지나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모델이다. 고교 졸업 이후 스페인 마드리드로 날아가 댄서로 생활하며 아르바이트를 병행했고 당시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호날두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호날두와 사실혼 관계로 발전하며 딸 알라나 마르티나 호날두를 낳기도 했다.

모델 출신답게 화려하고 과감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 조지나의 드레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호날두는 정말 운이 좋다’라며 부러움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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