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김용중] 백승호가 허더스필드와의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버밍엄 시티는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허더스필드에 위치한 갤팜 스타디움에서 허더스필드와 2023-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45라운드를 치른다. 허더스필드는 승점 44점으로 리그 23위, 버밍엄은 46점으로 22위에 위치해 있다. ‘승점 6점 매치’다. 비밍엄과 허더스필드는 리그 종료까지 2경기 남은 시점에서 강등권이 머물러 있다. 리그 종료 시까지 리그 21위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면 다음 시즌은 3부리그에서 경기를 치러야 한다.
[포포투=김용중] 아스널이 가브리엘 마갈량이스를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영국 ‘트라이벌 풋볼’은 27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마갈량이스와 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마갈량이스는 아스널에서 ‘철기둥’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의하면, 그는 이번 시즌 경기당 걷어내기 2.8회, 태클 1.4회를 기록하고 있다. 평균 평점은 7.02로 팀 내 수비수 중 최고다. 4득점으로 공격에도 기여하고 있다. 부상도 잘 안 당한다. 최근 축구계에는 부상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유럽축구연
[포포투=김용중] 후안 마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마타는 페르난데스가 훌륭한 리더이고, 클럽의 문화가 그를 중심으로 구축되야 한다고 했다”라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맨유의 ‘본체’다. 이번 시즌 33경기 중 32경기에 나서면서 구단의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많이 출전하고 있다. 미드필더지만 리그 10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서는 그에게 팀 내
[포포투=김용중] 바르셀로나의 떠오르는 ‘스타’ 파우 쿠바르시가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영국 ‘트라이벌 풋볼’은 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쿠바르시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 역시 “바르셀로나는 구단에서의 쿠바르시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계약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면서 같은 내용을 전했다. 쿠바르시는 스페인의 ‘라이징 스타’다. 2018년부터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뛰었다. 올해 1월에 1군으로 콜업됐다. 17살이지만 1군 데뷔 3개월 만에 당당히 ‘센터백 1옵션‘으로
[포포투=김용중]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데스티니 우도기가 부상을 당하게 된 일에 대해 설명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60점으로 리그 5위, 아스널은 77점으로 리그 1위에 위치해 있다. 중요한 경기다. 아스널은 리그 우승을, 토트넘은 4위 수성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이 경기는 ‘20년 만에 가장 치열한 북런던 더비’라고 표현했다
[포포투=김용중]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토트넘 훗스퍼는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승점 60점으로 리그 5위, 아스널은 77점으로 리그 1위에 위치해 있다.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경기다. 아스널은 리그 우승을, 토트넘은 4위 수성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한다. 서로 다른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겨야만 하는 양 팀이다. 영국 ‘스
[포포투=김용중] 2위 리즈 유나이티드가 패배하면서, 레스터 시티가 최소 2위 자리를 확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승격이 확정됐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와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45라운드에서 0-4로 패배했다. 이로써 1위 레스터 시티는 최소 2위를 확보.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 지었다. 리즈 유나이티드의 승리가 예상된 경기다. 리즈는 우승 경쟁을 하고 있고, QPR은 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포투=김용중] 마르틴 수비멘디가 이적 가능성을 열어놨다. 영국 ‘트라이벌 풋볼’은 27일(한국시간) “수비멘디는 커리어에서 ‘원클럽맨’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수비멘디는 스페인에서 기대하고 있는 차세대 수비형 미드필더다.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 패싱 능력,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 같은 포지션,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로 언론에서는 그를 ‘제2의 부스케츠’라고 부른다. 빅클럽들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이 주시 중이다. 사비 에르
[포포투=한유철]토마스 투헬 감독이 에릭 다이어를 극찬했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다이어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다이어는 최고의 영입이다. 그는 정말로 나를 기쁘게 한다. 그의 활약은 완전히 예상을 뛰어넘었다. 그는 직소에서 정말 중요한 퍼즐이 됐다. 그는 조직적인 선수이며 우리가 갖지 못한 목소리를 낸다. 정말 행복하다"라고 전했다.바이에른 뮌헨에서 '핵심'이 된 다이어. 그의 활약을 예상한 이는 거의 없었다. 스포르팅에서 성장한 그는 2014-15시즌 토트넘 훗스퍼에 합류했고
[포포투=한유철]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콜 팔머가 팀 내 핵심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첼시는 이번 시즌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에서 두 시즌 동안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좀처럼 효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리그에선 9위에 머물러 있으며 모든 컵 대회에서 탈락해 '무관'이 확정됐다.선수들의 활약도 기대 이하다. 역대급 이적료를 발생시킨 엔조 페르난데스와 모이세스 카이세도는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고 있지만, 포지션 특성 상 경기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순 없다. 결국 공격진들이 해결을 해야 하는데, 미하
[포포투=한유철]리버풀 부임이 확정된 아르네 슬롯 감독. 영입 후보 첫 번째로 AZ 알크마르에서 한솥밥을 먹은 퇸 코프메이너르스가 언급되고 있다.리버풀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위르겐 클롭 감독과 결별한다. 2015-16시즌 지휘봉을 잡은 그는 9년의 시간 동안 리버풀을 이끌며 엄청난 업적을 달성했다. 기나긴 암흑기에 빠졌던 리버풀은 클롭 감독 체제에서 암흑기를 벗어날 수 있었고 프리미어리그(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렇게 리버풀에서 9년의 시간을 보낸 클롭 감독. 이번 시즌
[포포투=한유철]팬들에게는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더비 경기. 하지만 손흥민은 아스널전이라고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았다.토트넘 훗스퍼는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아스널과 맞대결을 치른다.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다. 토트넘은 현재 치열한 4위 경쟁을 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을 위해선 4위에 올라야 하는데, 현재로선 아스톤 빌라에 밀려 다소 열세에 처해 있다. 두 경기를 덜 치르긴
[포포투=한유철]바이에른 뮌헨이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비르츠는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한 시즌을 더 보낼 것이다. 그는 2025년 뮌헨의 톱 타깃이다. 울리 회네스는 비르츠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우리는 케인 영입을 위해 1억 유로(1471억 원)을 썼다. 독일 선수를 위해서는 그보다 더 많은 금액을 쓸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이어 "회네스를 포함한 뮌헨의 수뇌부들은 모두 비르츠를 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 많은 빅 클
[포포투=한유철]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아스널전 필승을 다짐했다.토트넘 훗스퍼는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에서 아스널과 맞대결을 치른다.두 팀 모두 승점 3점이 절실하다. 토트넘은 현재 치열한 리그 4위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아스톤 빌라보다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다. 리그 32경기에서 18승 6무 8패(승점 60점). 빌라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르긴 했지만, 승점 6점이 뒤처져 있으며 득실차에서도 밀려 있다. 경기 수를 모두 맞
[포포투=한유철]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이적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유는 오는 여름 텐 하흐 감독과 이별을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최종 결정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맨유는 이미 잠재적인 대체자 후보를 물색하고 있다. 티아고 모타 감독은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토마스 투헬 감독은 프리미어리그(PL) 리턴을 열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알렉스 퍼거슨 경이 떠난 이후, 좀처럼 명가 재건을 못하고 있는 맨유. 지난 시즌엔 아약스에서 두각을 나타낸 텐
[포포투=한유철]곤살로 몬티엘이 노팅엄 포레스트 및 세비야에서 버림 받을 위기에 처해 있다.이적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노팅엄은 몬티엘의 완전 이적 옵션 조항을 발동하지 않을 예정이다. 몬티엘은 6월에 세비야로 돌아갈 예정이지만, 세비야 역시 그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리버 플레이트 및 몇몇 브라질 팀이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아르헨티난 국적의 준척급 풀백이다. 176cm로 피지컬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뛰어난 기동력을 바탕으로 공수 가담을 열심히 하는 성실한 풀백이다
[포포투=한유철]레스터 시티가 강등 1년 만에 프리미어리그(PL)로 돌아온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스터가 PL로 돌아온다"라고 전했다.레스터는 지난 2015-16시즌 동화같은 '우승'을 이뤄냈다. 당시 승격 2년 차에 불과했던 레스터. 우승은 고사하고 유럽 대항전 진출권만 획득해도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다. 그러나 레스터의 질주는 매서웠다. 제이미 바디, 은골로 캉테, 리야드 마레즈 등 이제는 축구사에 족적을 남긴 선수들이 주축을 이뤄 팀을 이끌었고 매
[포포투=한유철]아르다 귈러가 리그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했다.레알 마드리드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아노에타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라리가 34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1-- 승리를 기록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레알은 '2위' 바르셀로나와의 차이를 14점으로 벌렸다.레알은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호셀루, 세바요스, 디아스, 귈러, 모드리치, 추아메니, 가르시아, 나초, 밀리탕, 카르바할이 선발로 나왔고 케파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소시
[포포투=한유철]리버풀과 페예노르트는 아르네 슬롯 감독 선임의 보상금 관련 협상에서 합의에 임박했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리버풀과 페예노르트는 현재 아르네 슬롯 감독의 보상금과 관련한 협상에서 합의에 임박했다. 그들의 대화는 매끄럽게 진행됐다. 명확하게 해야 할 몇몇 세부사항이 있지만 곧 최종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이윽고 'Here We Go'가 떴다. 로마노는 "슬롯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결별하는 클롭 감독의 후임으로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다. 모든 합의가 이뤄졌다"
[포포투=한유철]토트넘 훗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는 토신 아다라비오요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풀럼과 결별한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다라비오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형태로 풀럼을 떠날 것이다. 그는 이미 구단에 이 사실을 알렸다. 최종 결정이다. 새 계약 제안에도 불구하고, 그는 떠나기로 결정했으며 몇몇 구단들이 그를 노리고 있다"라고 밝혔다.아다라비오요는 잉글랜드 출신으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서 꽤나 오랫동안 활약했다. 196cm의 탄탄한 피지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