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한유철(목동)]서울 이랜드가 화끈한 공격 축구로 구단의 새 역사를 썼다.서울 이랜드는 27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9라운드에서 충남아산에 5-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리그 5경기 째 이어진 무승의 고리를 끊었고, 아산은 리그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서울 이랜드는 3-5-2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이코바, 브루노 실바, 박민서, 오인표, 변경준, 박창환, 서재민, 이인재, 오스마르, 김오규가 선발로 나왔고 문정인이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충남아산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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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철 기자 2024.04.27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