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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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취재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내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호날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으로 드레스를 만들어 런웨이를 했다.

조지나는 축구선수의 아내 중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이미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바 있으며 자신의 본래 직업인 모델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

최근엔 파리에서 열린 패션 위크에 참가했다. 그리고 여기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바로 '남편' 호날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으로 드레스를 만든 것.

옷 뒤에는 호날두가 직접 쓴 것으로 추정되는 문장이 있었다. "내 인생의 사랑을 위해"라는 뜻의 문자이었고 밑에는 호날두의 이름과 사인이 담겨 있었다.

쌍둥이 에바와 마테오도 조지나 옆에서 검은색 옷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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