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리샤 레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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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취재팀]

알리샤 레만이 매혹적인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레만은 스위스 출신의 축구 선수다. 현재 여자 슈퍼리그(WSL) 클럽인 아스톤 빌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빌라 남자 팀의 일원인 더글라스 루이스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레만은 빌라 여자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으며 스위스 대표팀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이 개최됐다. 한국과 일본, 포르투갈, 프랑스 등 총 32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레만의 소속팀인 스위스도 대회에 나섰다.

여기서 레만은 1위에 올랐다. 실력이 아닌 팔로워 1위였다. 영국 '더 선'은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팔로워 순으로 순위를 매겼다. 1위는 레만으로 총 13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때보다 약 8개월이 지난 지금, 레만의 팔로워는 더욱 늘었다.

활발하게 SNS 소통을 하고 있다. 최근엔 매혹적인 '블랙' 패션을 선보여 팬들을 들끓게 했다. 레만은 사진과 함께 "이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은 적이 없다"라며 행복감을 나타냈다.

사진=알리샤 레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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