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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파격적인 춤을 선보였다.

호날두는 올해 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새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1월 사우디의 알 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는 연인 조지나와 자식들과 함께 사우디로 이사했다.

조지나는 최근 파격적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조지나는 사우디의 한 댄스 학원에서 트월킹을 배우고 있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영상에서 조지나는 스포츠 의상을 입고 댄스 강습 교사에게 개인 레슨을 받고 있었다.

댄스뿐 아니라 조지나는 셀럽으로서의 화려한 면모를 사우디에서도 보이고 있다. SNS 팔로워가 4,900만 명에 달하는 그녀는 사우디에서도 화려한 패션과 함께 유유자적하는 삶을 SNS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최근 조지나와 호날두는 불화설이 일기도 했다. 둘이 비행기에서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하지만 곧바로 이들은 불화설을 부인했고, 조지나는 자신의 SNS에 "부러워하는 사람은 소문을 만들고 퍼뜨린다. 그리고 바보는 그것을 믿는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사진=조지나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georgina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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