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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 나라가 과감한 셀카를 공개했다.

축구 선수는 아니지만, 완다는 축구 팬들이라면 한 번씩 들어본 이름이다. 대표 '불륜녀'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막시 로페스와 부부 관계였던 그녀는 이후 로페스의 동료인 마우로 이카르디와 불륜설에 휩싸였고 실제로 2014년 결혼까지 이르렀다.

하지만 이카르디와 결혼한 후에도 불륜설은 멈추지 않았다. 두 사람의 관계는 그다지 건강하지 않았고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며 구설수에 올랐다.

축구 팬들에겐 눈엣가시가 된 완다지만, SNS에선 엄청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1620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한다.

최근엔 샤워 후, 수건 한 장으로 몸을 가린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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