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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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영국 공영 방송 ‘BBC’의 스포츠 진행자이자 리즈 유나이티드 TV에서 일하는 엠마 루이스 존스는 볼륨감 있는 몸매로도 유명하다.

엠마는 40만명에 가까운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진을 올릴 때마다 무수히 많은 좋아요가 찍힌다.

인기가 많은 만큼, 엠마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최근 엠마가 이런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재치 있는 대처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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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선’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엠마가 올린 영상 속 그녀는 고객센터 상담원 옷차림을 한 채 자신에게 온 메시지들을 두고 “뭐라고 했죠?”라며 대답한 뒤 가상의 동료에게 “이 전화 좀 차단하면 안 되나?”라고 말했다. 팬들은 엠마의 대처가 훌륭했다며 박수를 보냈다.

엠마의 모습은 ‘BBC 스포츠’ 혹은 리즈 유나이티드 TV를 통해 볼 수 있다. 엠마는 종종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그라운드 위에 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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