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사진=더 선

[포포투]

디디에 드로그바의 여자친구 가브리엘르 르메어의 드레스 코디가 화제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프랑스 풋볼이 개최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이 진행됐다.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가장 권위로운 상인 만큼 시상식에는 축구계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전현직 선수들이 참여했다.

'첼시 전설' 드로그바 역시 시상을 위해 참여했다.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 르메어와 동행했다. 드로그바는 멀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시상식에 참여했고 르메어는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그와 함께했다.

드로그바는 지난해 1월 부인인 랄라와 10년 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그는 르메어를 만났고 급격히 가까워진 사이가 됐다. 그렇게 연인 사이가 된 드로그바와 르메어는 SNS에 사진을 올리는 등 알콩달콩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가브리엘르 르메어 SNS
사진=가브리엘르 르메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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