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예측 맞히면 초특급 란제리 차림 사진 전송

사진=데일리 스타
사진=데일리 스타

[포포투]

AC 밀란의 광팬인 한 여성 모델이 산 시로 밖에서 란제리 촬영을 했다.

만 23세의 니콜 안나는 오랫동안 자신의 '클럽' AC 밀란을 응원해 왔다. 약 4만 7천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니콜은 자신의 SNS에 정기적으로 AC 밀란과 관련한 사진을 게시해 왔다.

이에 AC 밀란 역시 니콜에게 특정 좌석을 내주면서 정기적으로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게 도왔다.

지난 2021-22시즌 AC 밀란이 11년 만에 스쿠데토를 차지한 후에도 니콜은 SNS에 이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녀는 '최애 선수'인 테오 에르난데스의 유니폼을 입은 채 산시로 밖 거리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니콜은 산 시로 밖에서 란제리를 착용한 채 과감한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니콜은 최근 산 시로 밖에서 란제리만을 입고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었다"라며 이 사실을 조명하기도 했다.

지난 인터밀란과의 '밀라노 더비'를 앞두고 니콜은 "내일이 바로 그 날이다. 누가 이길까? 정확한 결과와 첫 번째 득점자를 맞히신 분들께는 초특급 사진을 보내주겠다"라며 공약을 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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