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취재팀] 

케빈 더 브라위너의 아내 미셸 라크루아가 아찔한 의상을 선보였다.

영국 '더 선'은 "더 브라위너의 아내 라크루아는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파티에 참석했다. 그녀는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안이 그대로 다 비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벨기에 출신의 더 브라위너는 지난 2015년 맨시티에 입단했다. 뛰어난 기량으로 맨시티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현재 월드클래스 공격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나란히 2015년에 잉글랜드 무대로 온 손흥민보다 한 살 많지만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라크루아는 더 브라위너보다 두 살 어린 아내다. 이들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공개석상에 함께 참석하는 모습을 보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맨시티는 올 시즌 EPL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맨시티 선수단이 모두 모여 우승 축하 파티를 했고, 더 브라위너와 라크루아 부부도 참석했다. 그런데 라크루아는 과감한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입고 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더선,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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