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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우승 세리머니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딸 마리아 과르디올라의 미모가 주목을 받았다.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은 맨시티였다. 아스널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 끝에 리그 잔여 일정을 3경기 남겨두고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이에 리그 마지막 홈 경기인 첼시전에서 경기 종료 후, 우승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받았다. 첼시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훌리안 알바레스를 비롯해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잭 그릴리쉬, 엘링 홀란드 등 팀 우승에 일조한 선수들이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맨시티 왕조'를 건설한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팬들의 환대를 받았다.

선수가 아닌 사람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주인공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딸 마리아다. SNS에서 5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마리아는 이날 '아버지' 과르디올라 감독을 축하하기 위해 피치 위에 등장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많은 팬들은 SNS를 통해 그녀의 미모를 극찬했다. 영국 '더 선'은 "많은 팬들이 과르디올라 감독의 딸 마리아의 등장에 눈을 떼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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