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사진=더 선

[포포투]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약혼도 마쳤다고 한다.

영국 ‘더 선’은 스페인의 모델 안드레아 마르티네스가 케파와 약혼을 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현재 29세로, 지난 2020년 스페인에서 미스 유니버스 스페인에 뽑히는 영광을 누렸다고 한다.

마르티네스는 아름다움이 외면이 아니라 내면에 있다고 생각해 내면을 가꾸는 일에도 열중한다.

또한 스페인 U-15 여자 농구 대표팀에서 청소년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던 경험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운동 능력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약혼을 마쳤고,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한편 케파는 최근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도약해 출전하고 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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