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페스 SNS
사진=로페스 SNS

[포포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입생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여자친구가 과감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르티네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따라 아약스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합류 초기에는 작은 키를 비롯한 왜소한 신체조건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심을 받았지만, 현재는 라파엘 바란과 센터백 조합을 구성해 맨유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마르티네스에게는 모델이자 댄서로 활동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다. 이름은 로페스 베니테스 무리. 로페스는 남자친구 마르티네스를 따라 잉글랜드로 넘어왔으며, 종종 마르티네스의 SNS에 얼굴을 비친다. 물론 굳이 남자친구의 SNS에 나타나지 않더라도 로페스는 4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이기도 하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명품 몸매를 갖고 있는 로페스는 자신의 SNS에 자주 사진을 게재하는데, 이번에는 과감한 의상을 입은 사진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로페스는 옷 가운데가 파인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고, 이에 로페스의 팬들은 “완벽하다”, “도발적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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