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네이마르의 전 여자친구가 파격적인 노출을 단행했다.

브루노 마르케지니는 브라질 출신의 모델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인 네이마르의 전 여자친구다. 이들은 2012년 리우 카니발에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젼했고 이듬해 헤어졌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재결합했다. 하지만 인연은 오래가지 않았고 2018년 10월을 끝으로 완전히 헤어졌다.

네이마르를 떠난 마르케지니는 '본업'인 모델로 열심히 활동했다. SNS 팔로워만 4000만 명이 넘으며 최근엔 미국의 월간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보그의 표지 모델로도 선정됐다. 여기서 마르케지니는 옷 하나 안 걸친 채 과감한 '세미 누드'를 단행하며 많은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네이마르가 패배자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더 선

저작권자 © 포포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