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사진=더 선

[포포투]

손흥민의 전 동료인 베른트 레노의 아내가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레노는 바이엘 레버쿠젠 시절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었다. 이후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로, 레노는 아스널로 이적하며 라이벌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됐다.

레노는 미모의 아내와 결혼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두 사람은 7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고, 지난 2020년 결국 결혼에 성공했다. 레노의 아내 소피는 인스타그램에서 8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종종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다. 소피는 “난 남편의 첫 번째 서포터다”라며 레노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아스널의 골문을 지키던 레노는 최근 승격팀인 풀럼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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