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더 선
사진 제공=더 선

[포포투]

첼시 소속의 수비수 벤 칠웰의 새로운 연인이 공개됐다.

영국 ‘더 선’은 “첼시의 스타 벤 칠웰과 TV 스타인 홀리 스카폰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칠웰이 전 여자친구인 카밀라 켄드라와의 교제를 끝냈다고 밝힌 뒤 며칠 만에 함께 있는 사진이 찍혔다”라며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호텔 근방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시즌이 끝난 뒤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었다.

칠웰의 새 여자친구인 홀리는 OTT 서비스 ‘넷플릭스’의 유명 프로그램 ‘투 핫 투 핸들(Too hot to handle)’에 출연자로, 해당 방송은 19세 미만 관람 불가인 성인 전용 방송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짝이 없는 남녀들이 출연해 짝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 쌓은 인지도 덕에 홀리는 현재 70만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홀리는 다른 유명인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사진이 찍히며 열애설이 났지만, 칠웰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공개되어 논란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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