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사진=더 선

[포포투]

미모로 유명한 도르트문트 팬이 있다.

영국 ‘더 선’은 도르트문트의 열렬한 팬인 킴 시엘레의 사연을 소개했다. 킴은 도르트문트, 특히 마르코 로이스를 좋아하는 미모의 팬이다. 킴의 본래 직업은 간호사지만, 35만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보유했을 정도로 SNS에서도 유명한 인물이기도 하다.

킴은 주로 SNS에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는데, 킴의 미모가 화제가 되어 현재는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더 선’은 킴이 란제리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킴은 축구 외에도 다양한 골프, 킥복싱, 스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다. 지난해 10월에는 로이스에게 싸인을 받으며 꿈을 이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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