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선
사진=더선

[포포투]

저메인 데포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

데포는 과거 토트넘 훗스퍼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선수다. 대포알 같은 슈팅이 데포의 장기였다. 데포가 토트넘에서 뛰며 기록한 득점만 해도 총 143골이다.

데포가 최근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나기 시작했다. 영국 ‘더 선’은 “데포는 사이가 소원해진 아내를 대신해 새로운 연인과 함께 휴가를 즐겼다”라며 데포의 새로운 애인을 공개했다.

이름은 앨리샤 르메이다. 나이는 31세로, 40세인 데포와 9살 차이가 난다.

‘더 선’은 앨리샤가 데포와 함께 두바이에서 휴가를 보내며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는 점도 주목했다. ‘더 선’이 공개한 사진 속 앨리샤는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와 인피니티 풀에서 놀고 있었다.

또한 매체는 데포와 앨리샤가 함께 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사진도 담았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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