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하피냐의 여자친구는 '화려한 휴가'를 즐긴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하피냐는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비판을 받았다.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보였던 강렬한 임팩트를 좀처럼 보이지 못하며 점점 입지가 불안해졌다.

하지만 최근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선 1골 1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

하피냐의 약혼자는 같은 브라질 출신인 나탈리아 로드리게스다. 약 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휴양지를 돌아다니며 화려한 휴가를 즐기는 것이 취미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나탈리아는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며 개막 전, 프리시즌엔 스페인 이비자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카타르 월드컵을 보기 위해서 도하로 향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5월엔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옷을 사기 위해 파리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사진=더 선

저작권자 © 포포투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