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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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일리야 자바르니의 여자친구는 엄친딸 그 자체다.

자바르니는 이번 이적시장 본머스의 최다 지출 1위다. 2270만 유로(약 306억 원)로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했다. 그만큼 재능이 출중하다.

만 20세에 불과하지만 189cm의 탄탄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나모 키이우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험도 있다.

그와 함께 여자친구 안젤리나 자바르니도 함께 잉글랜드로 왔다. 엄친딸 그 자체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자바르니는 키이우 대학에서 언어학을 공부할 정도로 학업 실력이 우수했다. 매체는 "예쁜 얼굴 이상으로 머리가 똑똑하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것도 모자라 애국심도 투철하다. 최근 러시아 사태로 인해 우크라이나는 지속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데 자바르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는 말을 게시하며 조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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