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vanityteen
사진=vanityteen

[포포투]

SNS에선 주앙 펠릭스보다 그의 여자친구가 더 영향력이 있을 수 있다.

펠릭스는 포르투갈의 미래라고 불린다. 10대에 불과했던 벤피카 시절, 뛰어난 활약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1억 2720만 유로(약 1690억 원)라는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발생시키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했다.

스페인에 와서는 기대 이하의 활약만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아스널, 첼시 등 빅 클럽이 군침을 흘리는 타깃이다.

경기장 내 펠릭스의 영향력 만큼이나 그의 여자친구인 마르가리다 코르세이로는 SNS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배우와 예능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수영복 모델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포르투갈의 모델 에이전시인 센트럴 모델스에 소속돼 있으며 모델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녀의 SNS 팔로워는 100만 명을 웃돌며 메이크업과 의류 회사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활발히 할동하고 있다.

사진=더 선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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