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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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

엔조 페르난데스의 연상 여자친구가 화제다.

이번 월드컵 최고 스타다. 아르헨티나 대표로 대회에 나선 엔조 페르난데스는 리오넬 메시의 조력자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조별리그 3차전부터 선발로 나섰고 프랑스와의 결승전까지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에 최고의 유망주들에게 수여하는 '베스트 영플레이어'에 선정되기도 했다.

높아진 주가와 함께 빅클럽의 관심도 늘었다. 다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1억 500만 파운드(약 1596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가격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첼시는 바이아웃을 웃도는 금액을 준비했다는 말까지 나왔다.

엔조와 함께 그의 여자친구를 향한 관심도 늘었다. 영국 '더 선'은 "엔조가 첼시로 향한다면, 매력적인 여자친구인 발렌티나 세르반테스도 함께 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엔조는 한 살 연상인 발렌티나와 2019년부터 만남을 갖고 있으며 2년 전, 올리비아라는 이름의 딸이 태어나기도 했다. 영어 교사를 준비한 발렌티나는 4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할 정도로 SNS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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